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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 그게 모든 것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 트레이닝센터이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요람인 태릉선수촌.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IT 스타트업에게 바로 이런 태릉선수촌이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컨설팅해서 그들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고 있다.그리고 이곳의 감독, 국가대표급 스타트업을 지휘하는 김종갑 센터장이다. 그는 ETRI 미주기술확산센터장을 역임하고, 지난 20여 년간 현지에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성공시켜왔다. ‘세계를 누비며 활약하기 위한 IT 스타트업의 글로벌 마인드와 핵심역량’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는 그는 누가 봐도 베테랑 감독이었다.“동문여러분께 늦은 신고식을 하게 됐습니다.”먼저,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으로 부임하자마자 ETRI 선후배님들을 찾아가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벌써 3개월이 지나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멀리서 늘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동문여러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연구 환경에서도 불철주야 애쓰신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을 맡은 이후, 센터를 재정비하느라 숨 가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K-Globa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센터는 정부와 민간 기업, 이 두 주체 사이에서 존재하는 불일치를 해소하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부임 후 지난 4개월 동안, 센터의 확실한 포지셔닝과 정체성 확립에 힘을 쏟았습니다.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고자 KPI(핵심성과지표)를 바꾸고 조직원들에 대한 역할을 재정립했습니다. 다행히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며 세운 비전들이 잘 안착되어 굵직한 성과들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연말, 300만 불 해외 투자 유치를 받았고, 공들였던 M&A를 위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습니다.“미주기술확산센터장을 지내며 기술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었죠.”ETRI 미주기술확산센터장 시절, 저는 ETRI가 개발한 수많은 기술 중 미국 시장에서 사업화 할 수 있는 10개의 기술을 선별하여, 사업화를 수행했습니다. 그 중에서 기억나는 사례 중 하나는 ‘센서네트워크기술’ 사업화입니다. 농업에 센서 기술을 적용해보자는 아이디어를 구상해 기술과 시장을 융합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한 와이너리에 센서네트워크를 통한 와인제조공정을 구축했습니다. 재배에서부터 수확·양조까지 전 과정이 센서 작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와인은 와인의 온도, 습도, 제조 기간에 따라서 품질이 좌우되고 또 과일, 나뭇잎 등의 첨가물에 따라서, 각양각색의 맛으로 변하는 만큼 생성 및 숙성 레시피가 절대적인데, 이 레시피가 와인 양조자 개인 경험으로 축적돼왔었습니다. 하지만 센서네트워크기술로 인해 양조자 개인에게 귀속되던 와인의 품질을 시스템으로 균일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이어져온 와인 산업의 사이클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은 저를 비롯한 연구진들에게도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두 번째, 미국 클라우드 파일시스템 관리는 자바언어로만 가능해서 다른 언어로 제작된 시스템들 간의 호환성 문제가 잦았는데, 연구원에서 개발한 파일 시스템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느 시장에 어떤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것인지 꿰뚫어보는 직관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미주기술확산센터장을 지낸 2년은 기술 그 자체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과 제작의 세밀한 과정과 단계까지 배우고, 익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때 쌓은 경험들로 인해, 지금 본투글로벌에서 스타트업들의 사업 기획서와 기술 개발 전략을 통찰력 있게 검토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리스크 매니지먼트 능력이 투자를 결정짓습니다.”단도직입적으로 글로벌 시장은 그 리그만의 룰(Rule)이 존재하고, 해외 투자자들은 기업에게 원하는 답이 있습니다. 결국 국내 기업들은 그 룰에 따른 기술과 기업을 완성해야 하고, 투자자들이 원하는 답을 줘야합니다.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 ‘세상에 없는 획기적인 기술 하나면 돼’라는 생각은 경계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단지 기술에 설득당하지 않습니다. 기술 자체만으로는 우열을 가릴 수는 있지만, 기술 사업화라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기술은 하나의 요소이기 때문에 기술력이 투자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는 어렵습니다.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이렇게 투자 가치를 판단합니다. 기업이 기술력을 갖췄다는 전제하에, 기업의 최종 의사결정권자가 위기관리 능력(Risk Management)을 갖추었는가. 만약 역경의 시기에 바람직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자질이 부족하다면,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투자를 받는데 있어서 큰 취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예측불허인 시장 환경에서 위기가 찾아왔을 때, 그 난관에 매몰되지 않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 기회로 만들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기업은 해외 투자자에게 우수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의 위기 대처 능력을 경험 사례를 통해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또한, 경우에 따라 투자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기업이 과감한 혁신을 단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본투글로벌은 이러한 글로벌 시장 상황과 해외 투자자들을 고려해 기업을 점검·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제안한 컨설팅에 맞게, 성장을 위한 변화를 받아들인 기업과 실질적인 전략을 기획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함께 세계무대로 나가는 것이죠.“실행력, 그게 모든 것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기술 사업화에 적합한 기술은 응용가능하고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입니다. 좋은 기술은 필수 조건이고, 실행력이 기술 사업화의 성패를 가릅니다. 어느 대학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금 시간을 멈추고 이 순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세어보면 전 세계에 4명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아이디어라도 그 발상이 전 세계에 최소한 4개는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한 4명 중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4명 중 1명꼴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이 4명중 1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을 발휘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누군가는 생각에만 그친 일을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기어코 행하는 것. 때로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혁신의 파도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실행 과정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조사·기록·문서화·수치화·정리 등 사소해 보이는 작업들입니다. 국내 기업들은 이런 마이너(Minor)해 보이는 디테일을 끝까지 잡고,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약한 것 같습니다. 국내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공략 할 때, 디테일의 힘을 믿고 좀 더 치열하게 몰입했으면 좋겠습니다.“ETRI가 인류적 차원의 아젠다를 개발하고 제시해주세요.”본투글로벌 센터장으로서 올 해의 목표는 2천만불 이상의 투자유치가 최우선 입니다. 특히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를 확보 중인데, 이 프로젝트에 동참할 100개 정도의 기업을 선발하고, 투자유치 협약 체결을 위해 힘쓸 생각입니다. 또한, 향후 5년 내에 본투글로벌에서 배출한 기업 중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이 탄생 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연구 개발자들에게 진정한 휴식이 필요한 때라는 것입니다. ETRI는 국가의 장래와 세계의 미래를 생각하고 기술 개발 연구를 해야 할 국가에 꼭 필요한 기관입니다. 그러나 현재 연구 환경들이 제대로 뒷받침 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위한 연구 개발자들의 휴식이 선행돼야 좀 더 입체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더불어, 지금까지 잘해온 40년을 뛰어넘을 60년을 위하여 ETRI만이 그릴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리길 부탁드립니다. 국가최고연구소답게 담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아젠다(Agenda)를 모으고, 개발하는 것이 ETRI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주목하는 것들은 줌아웃하고, 더 큰 그림의 점들을 연결하는데 집중하는 ETRI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ETRI 동문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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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tudy, a member of the Born2Global, Attracts US$3 Million Investment from Chinese Investor

SmartStudy has succeeded in attracting US$3 million (3.62 billion won) investment from DT Capital Partners, one of the top 10 venture capital firms in China. The latest investment came after the US$ 1 million (1.21 billion won) investment from IBK Capital and KDB Capital in June last year. Accordingly, its cumulative investment amounts to 13.5 billion won (US$11.19 million) just in seven months. SmartStudy CEO Kim Min-seok (left) and Vice President Park Hyun-woo SmartStudy is a startup established by experts from the nation’s leading IT companies, including Nexon and Naver, as well as its CEO Kim Min-seok in 2010. Based on its brand called “Pinkfong”, the company has been developing the mobile babies’ and children’s contents and education market.  It also has 90 million members in 158 countries as of Dec. 2015, providing children under the age of five with its 1,200 self-developed contents of kids songs, stories, phonics and mathematics, through digital medium, such as apps, IPTV and YouTube, and books, including sound books and workbooks.DT Capital is a global venture capital firm, which has been awarded the Forbes China Top 10 Venture Capital Firms every year from 2006. The company has made investments in more than 200 global companies in various sectors, from startups in the initial stage to companies in the stage of expansion. It is also known as the company which has limited partnerships with the Walton family, who started the world’s largest retailer Wal-mart, and Goldman Sachs. Brian Yang, the representative from DT Capital, said, “As the Chinese government has abolished the One Child Policy from 2016, the children education content market is growing. With the success in Xiaomi App Store, SmartStudy has shown good potentials in the Chinese market. Since we think that the company can play a leading role in the market in the future, we have decided to invest in the company.” "Pinkfong" is selected as one of the main suggested apps for users to download by Xiaomi. SmartStudy CEO Kim Min-seok said, “The company was able to attract the latest investment as SmartStudy is recognized as having the best technology and the content power of Pinkfong in the global market as well as in the domestic market. With more aggressive development of contents and services, we are planning to carry out active marketing activities in China and Southeast Asia in the future.”The latest investment is the typical example of public and private partnerships between SmartStudy, a member of the K-ICT Born 2 Global Center under the Ministry of Science, ICT & Future Planning, and the ministry through consulting, accounting and legal supports.

2016-01-12 더보기

공지사항

본투글로벌센터, 'K-Global Startup 300 인증서' 수여식 개최

본투글로벌센터가 "K-Global Startup 300"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센터 선정 31개 기업에게 미래창조과학부 인증서를 전달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31개 기업은 ▲ 휴이노 ▲ 엔피코어 ▲ 블루핀 ▲ 퍼플즈 ▲ ASD 코리아 ▲ 노크 ▲ 오비츠 ▲ 스트라티오 ▲ 지오라인 ▲ 레드테이블 ▲ 제이디사운드 ▲ 시어스랩 ▲ 사이 ▲ 비트패킹컴퍼니 ▲ 아이플래테아 ▲ 쿠쿠닥스 ▲ 아라기술 ▲ 페이봇 ▲ 드림스퀘어 ▲ DNX ▲ 넥스트이온 ▲ 코노랩스 ▲ 엑센 입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 ▲정용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 ▲김민수 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지원팀장   ▲휴이노 : 혈압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엔피코어 : 지능형 APT 공격 이중방어 솔루션 ▲블루핀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서비스 ▲퍼플즈 : RECO Manager, RECO Beacon, SoundTAG - O2O 비콘 ▲ASD 코리아 :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Cloudike▲노크 : 스마트 사이니지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 클라우드캐스트 ▲스트라티오 :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카메라 개발 및 해당 어플리케이션 개발 ▲지오라인 : PLUG&PAY충전, 결제, 정산 서비스 ▲레드테이블 :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스토랑의 랭킹-예약-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 종합 마케팅 플랫폼 ▲제이디사운드 : SPK 탑재형 휴대용 디제이 - Godj SPK ▲시어스랩 : 동영상 중심의 미디어 클라우드 플랫폼 ▲사이 : Dramapic - 번역 플랫폼 ▲비트패킹컴퍼니 : 비트(BEAT) - 국내 최초 스트리밍 라디오 앱 ▲아이플래테아 : SORI - TV 및 극장광고 양방향 광고 서비스 ▲쿠쿠닥스 : 쿠쿠닥스 웹 오피스, 쿠쿠닥스 웹 뷰어, 쿠쿠닥스 웹 에디터 ▲아라기술 : VR 콘텐츠 제작 ▲페이봇 : 중국지역의 금융 카드발급 솔루션 ▲드림스퀘어 : 빅데이터 기반 대학생 일자리 추천 서비스 ▲DNX : 웨어러블 스마트 메신저 "랑"과 "랑"을 활용한 공감커뮤니티 "랑스"서비스 ▲넥스트이온 : Drupal CMS(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고해상도 및 시점자유 미디어 플랫폼 ▲코노랩스 : 코노(Kono) - 약속 생성 및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 개인 비서 어플 ▲엑센 : 세라믹 가스 감지기술을 활용한 환경 가스 센서(CO2) 모듈 및 측정기기  

2016-01-0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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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본투글로벌 센터장 "스타트업 위한 태릉선수촌 역할하겠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머무는 ‘태릉선수촌’과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김종갑 K-ICT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은 최근 미디어잇과 만나 본투글로벌센터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지난 20여 년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왔다. 그는 지난해 9월 K-ICT 본투글로벌센터장을 맡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과거 정보통신부 시절 중소/벤처기업의 미국진출 지원업무를 담당한 아이파크(iPark) 실리콘밸리 이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미주기술확산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그는 실리콘밸리 소재 창업 인큐베이터인 매크로비아 파트너스 대표로 재직하며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이끌어 왔다. ▲김종갑 센터장은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돕는 '태릉선수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설립된 지 2년여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센터의 역할을 정립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ICT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 미래부 주도로 설립된 기관이다. 해외 시장에 적합한 기술 중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공간이나 교육 지원을 넘어 전문적인 컨설팅과 어드바이스가 진행된다. 또 이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고용한 본투글로벌센터 내 전문인력이 창업부터 기업 매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본투글로벌센터의 역할이 철저히 스타트업 편에 서서 그들과 밀착적으로 움직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름과 물처럼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사업에 대한 정체성, 센터 내 직원들의 본인에 대한 업무에 대한 정체성, 센터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각 등이 모두 제각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본투글로벌센터의 역할을 일원화하는데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췄다. KPI(핵심성과지표)를 바꾸고 조직원들에 대한 역할을 변경했다. 그는 본투글로벌센터의 역할을 ‘태릉선수촌’과 같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즉, 태릉선수촌이 각 경기종목의 국가대표나 예비 국가대표 선수들을 수시로 입소시켜 합숙훈련을 통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처럼, 각 지방 및 혁신센터가 지역 대회를 통해 대표 스타트업을 선별하면 센터가 이 중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을 법한 스타트업을 스카우트해 더욱 강도 높은 훈련과 컨설팅 등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그가 스타트업을 위한 ‘태릉선수촌’을 목표로 삼은 것은 그동안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에서 성공한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이는 극명한 실력 차는 물론 접근 방식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평가다. 김 센터장은 “국내 수많은 유사기관이 해외진출을 위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면서 구상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둔 곳을 찾아왔는데, 이는 잘못된 접근이었다”며 “우리나라가 전 세계의 중심이라면 가능한 얘기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즉, 미국은 시장 자체가 글로벌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여러 면에서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일례로 미국의 스타트업이 투자진행과정에서 시리즈A 투자가 이뤄지면, 이 기업은 이미 프로토타입의 제품은 물론,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까지도 준비된 상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시리즈A 단계일지라도 프로토타입은 준비되지만 마케팅 전략까지는 준비가 안된 상태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시리즈A는 미국식으로는 시드(seed) 단계에 불과하다”며 “적어도 그들의 리그만큼 실력을 끌어올려 줘야 하며, 전략 역시 각 지역에 맞게끔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갑 센터장은 “이를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투글로벌센터의 역할이고 해외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큰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컨설팅은 물론 해외 데모데이 개최, 이를 통한 투자유치 연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15.01.05 미디어잇 유진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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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중국 내륙 진출 사업설명회 개최

중국 셴양시 "한국 중소기업 위한 산업단지 마련, 첨단기업 환영"중국 셴양시가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상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본격적 유치에 나섰다. 한국 주재원을 위한 국제학교 설립까지 추진한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중국 셴양시 대표단을 초청해 한국 스타트업 중국 시장 진출과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셴양시는 중국 서북지역 산시성에 위치한 도시다. 중국 내륙시장 진출에 중요한 전략 지역이다. 국제공항이 가깝고 중서부 교통의 요지다. 산시성 수도인 시안시 중심부와 2.5㎞ 내에 위치해있다.중국은 최근 지자체 차원에서 한국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중소기업 유치까지 활발하다. 셴양시는 최근 삼성 SDI 서안지역 투자로 인해 피엔티(PNT) 등 한국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현재 최첨단 하이테크 산업을 주력으로 양성하고 있다. 셴양에 조성된 한국중소기업산업원도 그 일환이다. 토지면적만 1200만㎡ 규모로 하이테크산업구역(고신구)과 대서안(셴양)체육문화구 두 곳으로 구분해 개발했다. 신해민 셴양시인민정부 부비서장은 “셴양은 중국 정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500만 서안과 함께 실크로드 시작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셴양시 중소기업산업원 입주 기업에는 기술가치 평가를 통한 투자 유치나 엔젤 연결 등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셴양시는 인천 테크노파크와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시 기업이 산시성에 진출할 때 셴양시 중소기업산업원에 입주하고 셴양시 기업이 한국에 진출할 때 인천테크노파크를 우선 고려할 수 있다.신해민 부비서장은 “한국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적 입주서비스는 물론이고 교육, 의료, 체육서비스를 위한 기반시설로 구성됐다”며 “주재원 자녀 교육 문제 등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2016년 9월에 국제학교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은 중국 진출을 위한 투자, 행정, 법률 서비스까지 구체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중국 진출 여부를 가늠했다. 설명회 이후 이어지는 일대일 상담에도 문의가 이어졌다.김종갑 K-ICT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중국 내륙 시장 성장에 따른 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 법률, 행정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중국 관련 전문 인력을 확충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12-22 더보기

공지사항

[알림] KIC-SV : "2016 K-Global Program" 신청 접수(~1/13)

KIC-SV에서 "2016 K-Global Program" 참가팀을 모집합니다. ★자세히 보기 >> www.kicsv.org/services/k-global-nesting-program    

2015-12-21 더보기

공지사항

[알림] KIC-Washington : "2016 KIC Start MassChallenge" 신청 접수(~1/15)

KIC-Washington에서 "2016 KIC START MASS CHALLENGE PROGRAM" 참가팀을 모집합니다. ★자세히 보기 >> www.kicdc.org/kic-start-mass-challenge 

2015-12-2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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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 '나란테크', 초소형 손가락 로봇으로 크라우드 펀딩 첫 선

목표액 220% 달성…내년 초 마이크로봇 시리즈 신제품 출시 IoT(사물인터넷) 스타트업 나란(Naran, 대표 박태현)이 마이크로봇(MicroBot)  시리즈로 크라우드 펀딩 시장에 성공적인 첫 선을 보였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나란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www.igg.me/at/microbot-push) 출시와 함께 Tech Crunch, Verge 등 해외 매체 30여 곳 이상에서 보도됨과 동시에 목표액의 220%를 달성하는 등 캠페인 성공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봇은 마이크로(Micro), 로봇(Robot)의 합성어로 가정은 물론 사무실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초소형 로봇하드웨어 개발 제품이다. 이는 사물인터넷 시대에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생활을 위해 구입해야 하는 비용과 기존 제품들을 버려야 하는 모순을 바로잡고자 개발됐다.현재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인 제품은 마이크로봇 시리즈 중 푸쉬(MicroBot Push) 제품이다. 사용자는 블루투스 신호를 이용해 프로타(Prota)라는 스마트 허브 제품과 통신할 수 있으며, WiFi 네트워크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등의 기기로 푸쉬 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박태현 나란 대표는 “프로타와 함께 사용돼 자동화 엔진을 통해 사용자에 맞는 자동화 규칙을 사용하게 되면 생활의 편리와 에너지 효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면서 “이번 인디고고에서 진행 중인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마이크로봇을 좀 더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봇 푸쉬 가격은 49달러(한화 약 6만원)이며, 마이크로봇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허브 제품, 프로타 박스(Prota Box)는 89달러(한화 약 10만원)에 판매 중이다. 배송은 내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마이크로봇 프로젝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나란은 앞으로 푸쉬와 같은 애드온 자동화 제품 5개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대표적으로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봇 트위스트(Twist)는 놉(knob) 형태의 문고리 및 볼륨 조절 장치 등을 사람의 손대신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로봇이다. 기존 출시제품과는 달리 고리를 고정하는 과정이 손잡이의 분해 없이 진행된다는 점과 표면의 회전력을 이용해 적은 힘으로도 높은 효율성을 낸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 마이크로봇 브릿지(Bridge)는 Infrared(IR) 신호로 작동되는 모든 리모콘을 대신해 신호를 기억하고 송신한다. TV, 오디오 플레이어, 에어컨 등의 제어뿐만 아니라 IR 신호로 작동하는 모든 버튼을 기억해 한 개의 스마트폰 또는 랩탑 등으로 종류가 다른 버튼의 제어도 가능하다.2015-12-16데이터넷 강석오 기자 나란테크, 초소형 손가락 로봇으로 크라우드 펀딩 첫 선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912015-12-16베타뉴스 이직 기자 나란테크, 초소형 손가락 로봇으로 크라우드 펀딩 첫 선http://www.betanews.net/article/6249102015-12-16플래텀 나란테크, 초소형 손가락 로봇으로 크라우드 펀딩 첫 선http://platum.kr/archives/51621

2015-12-16 더보기

공지사항

판교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입주사 모집 설명회 개최

참석 신청http://onoffmix.com/event/59027

2015-12-1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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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 중국진출 사업설명회’ 개최

18일 함양시 대표단 참석, 산업단지 입주혜택 ‧ 투자환경 ‧ 투자유치전략 등 소개중국시장 진출 리스크 최소화 위해 중국 정부기관과 직접 연계…안전한 중국진출 지원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함양시 대표단을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타트업 중국 진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상암동에 있는 본투글로벌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이번 설명회는 함양시 대표단이 직접 참석, 스타트업에게 산업단지 입주혜택 및 중국 내수시장 진출 및 투자전략 등에 대해 전하게 된다.함양시는 중국 서북지역 섬서성(陝西省)에 위치한 도시다. 중국 내륙시장 진출에 중요한 전략적 위치에 놓여 있는 지역으로, 북경, 상해, 중경, 성도 등의 중국 주요 도시들과 1일 교통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섬서성의 수도인 서안시의 중심부와 2.5Km 이내에 위치해 서안과 함께 신실크로드의 시작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투자환경이 우수해 중국 내륙 사업기회를 갖춘 도시로도 알려졌다. 최근에는 삼성 SDI의 서안지역 투자로 인해 한국 PNT 등의 한국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현재는 최첨단 하이테크 산업을 주력으로 양성하고 있다.한편 이번 설명회는 함양시 투자 관련 정부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해 중국의 현재 투자 현황을 소개하는 것과 더불어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 투자유치 관련 궁금증도 일부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설명회 직후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함양시 산업단지 입주 및 투자 관련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중국은 국내 스타트업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진출 국가 중 하나다. 심천 등과 더불어 함양시 역시 눈여겨 볼만한 유망지역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현지 입주혜택 및 투자 관련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본투글로벌에서는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수요 발굴에 있어서 해당 정부기관과 직접 연계, 보다 안전한 중국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통역이 제공된다.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http://onoffmix.com/event/58991)에서 하면 된다. ▶문의 : 02-2132-22222015-12-10헤럴드경제 황정섭 기자본투글로벌센터, 18일 스타트업 대상 중국 함양시 사업설명회 개최http://bp.heraldcorp.com/view.php?ud=201512101247468256060_72015-12-10플래텀 본투글로벌센터,‘스타트업 중국진출 사업설명회’개최http://platum.kr/archives/512622015-12-10벤처스퀘어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 중국진출 사업설명회 개최http://www.venturesquare.net/7104862015-12-10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K-ICT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 중국진출 사업설명회' 개최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21013120655096&outlink=12015-12-10베타뉴스 이직 기자K-ICT 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 중국 진출 전략 설명회 개최http://www.betanews.net/article/624567

2015-12-10 더보기

공지사항

B2G with Startup Sauna

글로벌 스타트업을 준비한다면?Slush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영어 피칭을 연습하고 싶다면?연말 즐거운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신청하세요 :)http://onoffmix.com/event/58850

2015-12-09 더보기

공지사항

[알림] 12/18(금), "스타트업 중국 진출 기회" - 중국 진출 사업설명회

중국 시장 진출과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본투글로벌센터가 함양시 대표단을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타트업 중국 진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함양시 대표단에게 직접 스타트업 산업단지 입주혜택 및 중국 내수시장 진출 및 투자전략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신청하러 가기 >> http://onoffmix.com/event/58991

2015-12-0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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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all VCs: Meet Korea’s brand new global startup hub

Twenty years ago, South Korea pulled out of the Asian Financial Crisis in only three years—and its economy has been thriving ever since. Above: Pangyo Global Startup Campus in KoreaWith that same drive, South Korea has begun to position itself as the Asian startup hub, with the express intention of not only boosting the economy, but of sparking the interest of global venture capitalists.And to back up their claim and prove their chops, they’ve made a massive investment in a project its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hopes will create a “South Korean Silicon Valley.”High global growth potentialAs part of the drive to create the Korean Silicon Valley, the Korean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established the Born2Global center to nurture early-stage startups with exceptional ideas or products and connect them to venture capital companies.“We strive to introduce startups with low recognition but high global growth potential to the world,” said Chief Executive Director Jong Kap Kim.To that end, Born2Global provides support in a variety of ways, including law and patent counseling, accounting, mentoring, marketing support, and global expansion, as well as conventional R&D support, plus below-market rent and opportunities to interface with other startups to foster a community of innovation—what President Park Geun-hye calls the “creative economy.”Born2Global has been particularly focused on attracting global VCs by nurturing best-in-show companies with support from Korean VCs, angel investors, and accelerators.Programs like the overseas Demo Days leverage the extensive network of Born2Global, and let startups lay the foundation for global growth by actively building strategic world-wide alliances in the cities they visit.And, Jong Kap Kim notes, “If global investors settle at the Pangyo Global Startup Campus in Korea, they have a pass to the government-guaranteed startups all in one place.”Success storiesSmall startups supported by the creative economy are already showing big results.ASD Korea, which enables enterprises and service providers to extend their own ecosystem with their “Cloud for Business” service, was established in 2013. After obtaining an original investment of 1.1 billion (KRW), ASD Korea posted $1.6 billion (KRW) in sales in 2014.Born2Global provided law, accounting, and marketing services, as well as secured the company a spot in the B2G Global Connect Overseas Demo Day in Silicon Valley and New York, helping to draw the funding the company needed to show profits within a year.SmartStudy, another startup, has attracted a total of $10.8 million US dollars in global venture capital investment from NXC, IBK Capital, and KDB Capital.With law, accounting, and marketing support, SmartStudy launched a series of 170 apps that have accumulated over 85 million global downloads and 8.8 million monthly active users. Their flagship app, PINKFONG Best Kids Songs and Stories, has been the top-grossing education app in 98 countries, and their YouTube channel brings in about 1.5 million daily views.Local support, global reachBorn2Global reports that Korea’s top 60 startups are located in the Pangyo Startup Campus. Spaces are open to any individual or company wanting to start a business.“It’s a win-win situation for all involved, including the large companies operating in the centers,” says Jong Kap Kim. Big firms working at the centers link startups to their large, pre-established networks. In return, the large companies benefit by collaborating with startups and enhancing their supply chain by outsourcing some of their business to smaller firms.Of particular interest to global venture capitalists is the ease with which the rapidly-growing number of startups can expand overseas through networks set up with foreign accelerators and Korea Innovation Centers branches abroad.In the end, that’s the most profound promise of the Korean Silicon Valley to the world: offering global venture capitalists the opportunity to sit down to a banquet of investment opportunities.Interested companies can apply via email(apply@born2global.com).- VentureBeat, JANUARY 7, 2016 8:10 AM -

2016-01-0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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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 스마트스터디, 중국 투자사로부터 3백만 달러 투자유치

본투글로벌센터와 지속적 협력 통해 투자 유치…중국 ‧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가속화‘핑크퐁’영유아 교육 콘텐츠로 DT 캐피탈 투자 이끌어내 콘텐츠 ‧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중국 내 10대 벤처캐피탈인 DT 캐피탈(DT Capital, 德同资本)로부터 300만 달러(한화 약 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6월 IBK캐피탈과 KDB캐피탈의 100억원 투자에 이은 것으로서 스마트스터디는 불과 7개월 만에 누적 투자금액 135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지난 2010년 김민석 대표를 비롯해 넥슨, 네이버 등 국내 유명 IT기업 출신 인력들이 모여 창업한 기업이다. 지금까지 ‘핑크퐁’ 브랜드를 중심으로 모바일 영유아 콘텐츠 및 교육 시장을 개척해오고 있다. 또한 2015년 12월 기준 158개국 9,0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요, 동화, 파닉스, 수학 등 자체 개발한 1,200여 편의 콘텐츠를 APP과 IPTV, YouTube 등의 디지털 매체와 사운드북, 워크북 등의 도서류를 통해 전 세계 1~5세 영유아에게 제공하고 있다.DT 캐피탈은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최고의 투자회사’에 2006년부터 매년 선정된 바 있는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다. 초기 창업기업부터 확장단계에 있는 기업까지 2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에 투자했으며, 세계 최대 유통회사인 월마트의 창업자인 월튼 패밀리와 골드만삭스가 LP로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DT 캐피탈의 브라이언 양 디렉터는 “중국이 2016년부터 1자녀 정책이 전면 폐지되면서 영유아 교육 콘텐츠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스마트스터디는 샤오미 앱 스토어의 성공적인 진출로 중국시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고 향 후 이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영유아 시장의 한류를 준비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에 박차를 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스마트스터디의 기술력과 ‘핑크퐁’의 콘텐츠 파워가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기에 가능했던 결실”이라며 “앞으로 보다 공격적인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의 멤버사인 스마트스터디가 컨설팅, 회계, 법률 실사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무엇보다 국내 유명 IT기업 출신들이 모여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해외진출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투자를 받는데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기업”이라면서 “스마트스터디 같은 기업들이 선례로 작용할 수 있도록 본투글로벌센터는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다각도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1-11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스마트스터디, 中 DT캐피털로부터 300만 달러 투자 유치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11114091760584&outlink=12016-01-11MK Post 스마트스터디, DT캐피탈로부터 35억 투자 유치http://post.mk.co.kr/archives/236872016-01-11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 콘텐츠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 중국 벤처캐피탈로부터 35억 원 투자유치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111021099526600022016-01-11헤럴드경제 김이현 기자 스마트스터디, 중국 투자사로부터 3백만 달러 투자 유치http://bp.heraldcorp.com/view.php?ud=201601111244500599065_72016-01-11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스마트스터디, 중국 투자사로부터 300만 달러 투자유치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11111424466736&outlink=12016-01-11전자신문 김명희 기자스마트스터디, 중국 투자사로부터 300만 달러 투자 유치http://www.etnews.com/201601110003462016-01-11벤처스퀘어 스마트스터디, DT캐피탈로부터 35억 투자 유치http://www.venturesquare.net/7134882016-01-11비석세스스마트스터디, 중국 투자사 DT 캐피탈로부터 35억 원 투자유치 http://kr.besuccess.com/2016/01/smartstudy-3/

2016-01-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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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egaVision 2016 대만민국 ICT 및 산업 경제전망 컨퍼런스

2016 ICT 및 산업 경제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사전등록 : https://www.sek.co.kr/apply.php?sn=161   

2016-01-2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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